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는 신작 야구게임 ‘와인드업’의 공개 서비스를 2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인드업’은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 라이선스를 확보한 야구게임으로 수준 높은 그래픽과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많은 야구게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공개 서비스는 KTH의 게임포털 올스타 회원이면 누구나 나이 제한 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게임 실행에 필요한 설치 파일은 24일부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배포중이다.
KTH는 ‘와인드업’ 공개 서비스를 기념해 3천명에게 프로야구 개막식 입장권, 미니노트북, 야구 용품 등의 경품을 지급하고, 올스타 가맹 PC방에서 접속한 유저들에게 30%의 추가 게임머니와 훈련 포인트를 제공한다.
KTH 게임사업본부 홍지훈 팀장은 “프리스타일 성공에 이어 올스타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스포츠게임 ‘와인드업’으로 연타석 홈런에 성공할 것”이라며 “앞서 서비스되고 있는 선두 게임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 국내 온라인 야구게임 시장의 규모를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