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웨어하우스(DW) 업체 네티자가 일본 통신 NEC와 하드웨어와 SW가 통합된 DW 어플라이언스를 공공 개발한다.
양사가 개발하는 DW 어플라이언스는 네티자 스트리밍 아키텍처 및 분석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NEC 블레이드 서버 및 스토리지 플랫폼이 결합된다.향후 NEC가 생산, 판매 및 공급을 담당하며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시작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네티자는 NEC와 공동 개발한 첫 번째 제품인 ‘인포프레임 DWH 어플라이언스가 오는 4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EC는 2006년부터 네티자 제품 마케팅 및 판매를 맡아 일본 주요 기업들에 DW 어플라이언스를 구축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