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김방신)는 x86서버 확대판매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9일 발표했다.
후지쯔는 현재 본사 차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 일환으로 2010년까지 x86서버 '프라이머지' 제품군을 50만대 이상 판매하기 위한 강력한 영업 드라이브를 전개중이다.
한국후지쯔도 지난해까지 파트너 비즈니스를 위한 기반 구축을 마무리짓고 올해 국내 x86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인텔과 협력해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리눅스 기반 독립소프트웨어업체 (ISV) 소프트웨어 검증을 위한 블레이드 서버 데모 장비 지원, 제품 심화 교육, 프라이머지 데모장비 지원 프로그램을 파트너에게 공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