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의 명성을 이어갈 애플의 차세대 정보기술(IT) 단말기 '아이패드'(iPad)가 공개됐다. 애플은 27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내 전시장인 예르바부웨이나센터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자사 첫 태블릿PC인 '아이패드'를 발표했다.
메가뉴스TV는 이번 영상에서 아이패드를 통한 비디오 재생 시연 장면을 담았다.
스티브잡스는 “아이패드는 비디오 재생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글로벌 UCC사이트인 유투브를 통한 HD영상 플레이 장면을 시연한다.
아이패드는 영화와 뮤직비디오 등 갖가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아이튠즈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