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측기 업체 한국애질런트(대표 김승열)는 지난 22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질런트 LTE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퀄컴코리아 신동헌 선임부장이 기조연설을 맡았고 총 7개의 주제로 4세대 이동통신 기술인 LTE와 와이맥스를 소개했다.
전반적인 LTE 시장상황 및 기술현황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LTE 기술에 대한 설명과 LTE와 와이맥스 통신방식에 대한 주된 차이점이 소개됐다고 한국애질런트는 전했다. 김승열 한국애질런트 대표는 "애질런트는 업계에서 LTE와 와이맥스 관련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