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지난 2009 회계연도에 산업군별로 주요 고객들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스탠더드 에디션을 도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한국오라클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2008년 6월 1일 ~ 2009년 5월 31일)에 국내 200여개 이상의 고객들이 향상된 시스템 가동시간, 간단해진 설치 및 구성, 내장된 자동화 매니지먼트 등을 위해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스탠다드 에디션을 채택했다. KT뮤직, 동양마트-바이더웨이, 미니스탑, 경방, 바텍, 카이스시스템, 성애병원, 우진패션비즈, 샤니, 아이온소프트, 디피앤바이오텍, 사조산업, 창신INC, 용진정밀 등이 제품을 도입했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스탠다드 에디션은 데이터 매니지먼트 솔루션으로 중견 고객들에게 적합하다. 윈도, 리눅스, 유닉스 운영체제에 쉽게 설치가능하며, 자동화된 관리 기능 및 향상된 확장성을 제공한다고 한국오라클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