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머도 스테이션 연구센터 남극에 설치된 쓰레기로 스노우모빌이 만들어졌다고 21일(현지시간) 크레이브가 보도했다.
6주동안 개발된 이 제품은 남극 센터 프로젝트 일부다. 이 스노우모빌은 국민이 낸 세금 없이도 만들 수 있는 데다 친환경이란 장점이 있다.
이 스노우모빌 설계자는 밥 사키치와 토비 와이서로 협력해 쓰레기로부터 조각들을 수집, 제품을 완성했다. 이 제품은 남극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탈 것'으로 명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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