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의 투명 아몰레드(AMOLED, 능동형발광다이오드) 노트북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소비자가전쇼(CES) 2010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 제품은 노트북 작업을 하면서, 동시에 모니터 후면에 상황까지 확인해 볼 수 있는 투명 패널이 장착돼 눈길을 끈다. 이는 각 화상 소자가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는 AMOLED의 장점을 응용한 것. 이 기술은 노트북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MP3 플레이어에도 함께 채용됐다.
현재 트위터에선 이 제품에 대한 데모시연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