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 출시와 함께 어도비는 자사 '플래시 플레이어 10.1'이 스마트폰에서 잘 구동됨을 강조하기 위한 영상시연 장면을 자체 제작해 배포했다.
이번 영상에선 플래시 플레이어 10.1을 지원한 넥서스원에서 게임과 동영상, 인터넷 검색 등을 자유롭게 쓰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어도비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플래시 콘텐츠 지원을 약속한 바 있으며, 대다수 스마트폰 제조사가 이에 동참했다. 하지만 애플은 ‘플래시는 필요 없다’라며 이에 동참하기를 거부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