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하우젠’ 브랜드 에어컨 모델로 피겨스타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코치를 동반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2009년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워 씽씽 캠페인을 전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라며 2010년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선보일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컨 모델로 일찌감치 김연아를 발탁한 삼성전자는 지난 해 12월 말부터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제로 카운트다운 티저 CF'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에어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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