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오서 코치, 사제간 에어컨 CF '눈길'

일반입력 :2010/01/05 10:59

류준영 기자

삼성전자는 ‘하우젠’ 브랜드 에어컨 모델로 피겨스타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Brian Orser) 코치를 동반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2009년 김연아를 모델로 내세워 씽씽 캠페인을 전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라며 2010년에는 김연아와 브라이언 오서가 선보이는 무결점 연기를 바탕으로 삼성 하우젠 에어컨이 선보일 새로운 '제로 바람' 열풍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어컨 모델로 일찌감치 김연아를 발탁한 삼성전자는 지난 해 12월 말부터 삼성 하우젠 에어컨의 새로운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제로 카운트다운 티저 CF'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에어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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