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 아케이드, 공개 서비스 ‘심기일전’

일반입력 :2009/12/24 15:01

YNK 코리아(대표 장인우)는 1인칭 슈팅게임(FPS) ‘스팅 아케이드’가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팅 아케이드’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스팅’의 리뉴얼 버전으로 기존 밀리터리에서 탈피해 게임을 보다 가볍게 바꾸고 ‘간편 로그인’ 시스템을 도입해 이용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YNK 코리아 측은 그동안 테스트 기간 총기 밸런스를 보강하고 직업별로 특화된 캐릭터, 트레이닝복, 라이프자켓 등 캐쥬얼한 코스튬과 게임 내 지형, 동선 등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신규 맵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게임에 접속한 일반 이용자 및 클랜에게 LCD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현금 총 10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산타복, 산타모자, 루돌프 모자 등 크리스마스 특별 코스튬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스팅 아케이드’는 누구나 잘 쏘고 잘 맞출 수 있도록 최적화된 맵, 무기 등을 바탕으로 이용자 셋팅 시스템을 이용해 내 맘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라며 “앞으로 꾸준한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쉽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FPS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