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솔루션 업체 한국넷앱(대표 존 피트)은 VM웨어 데스크톱 가상화 관리 솔루션 '뷰4'를 통해 가상 데스크톱을 배포 및 관리하는 고객들을 위한 툴인 '넷앱 라피드 클로닝 유틸리티'를 선보인다고 10일 발표했다.
라피드 클로닝 유틸리티 버전 3.0은 VM웨어 뷰4 및 가상화 관리 플랫폼 V스피어를 지원하며 VM웨어 가상 머신을 프로비전하는 방식을 단순화시켜 비즈니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VM웨어 뷰 고객들은 스토리지 비용은 최소로 유지하면서 자동화 및 가상 데스크톱 관리 감소, 신속한 프로젝트 완료 등이 가능해졌다고 한국넷앱은 설명했다
넷앱 본사의 솔루션 및 제휴 부문 패트릭 로저스 부사장은 "VM웨어 뷰4 출시 이후 VM웨어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넷앱 스토리지의 향상된 효율성 및 신뢰성과 VM웨어 뷰가 제공하는 관리 및 유연성의 조합으로 고객 가상 데스크톱 ROI를 높여줄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