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가 쿼드 통합 통신 제어(QUICC) 엔진 멀티프로토콜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프로세서를 출시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프로세서는 코어아이큐(QorIQ) 통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현됐다.
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P1012/P1021 제품군은 구형 멀티프로토콜 인터페이스 사용자가 올IP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저전력 노하우도 제공한다.
임베디드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대부분 데이터 플레인 작업에 최적화되지 않은 범용 CPU를 통합한다. 이 때문에 멀티프로토콜 프로세싱과 동일한 수준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더 많거나 더 빠른 CPU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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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코어아이큐 P1012/P1021 프로세서는 최신 QUICC 엔진 기술을 통합해 파워 아키텍처 기술에 기반한 하나 또는 두 개의 800MHz 코어를 제공한다. 높은 효율의 멀티프로토콜 프로세싱을 구현할 수 있다.
프리스케일은 코어아이큐, QUICC 엔진 기술을 결합해 디바이스가 데이터 플레인, 컨트롤 플레인 프로세싱을 모두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