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소프트뱅크모바일은 2일 ‘iPhone for everybody’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이폰 3Gs 16GB 모델을 0엔에 구입할 수 있는 캠페인을 오는 2010년 1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신규로 2년 계약이 조건이며 단말기 구입에 소요되는 실제 부담금이 16GB 모델인 경우 0엔 (평상시 1만1520엔), 32GB 모델은 1만1,520엔 (2만3040엔)이다.
패킷통신정액 서비스 상한도 월 4,410엔(평상시 5985엔)으로 할인한다 .
소프트뱅크모바일은 아이폰 3G의 본체 가격과 패킷통신 요금을 할인하는 캠페인도 내년 1월31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