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태정, 최병준 기자>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가 주말 대박을 터뜨렸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부산 벡스코 1층은 물론, 실외까지 늘어졌다.





지난 26~27일 이틀 간 입장객은 주최 측 추산 7만8천여명. 28일 누적 입장객 15만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주최 측은 전망했다.
관련기사
- 해외 게임사, 지스타 참여 열기 ‘앗 뜨거’2009.11.28
- 지스타 게임 수출 봇물2009.11.28
- 김영섭 KT "올해 AICT회사로 완전한 변화"...AX매출 300% 증가 예고2025.03.31
- 삼성디스플레이, '갤Z' 부진에 폴더블 OLED 성장 고심…내년 애플에 기대202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