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피니언 인수 경쟁에 참여할 것이란 소문을 부인했다.
지난 25일 로이터는 삼성이 인피니언 인수 경쟁 참여 소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가능성에 대한 연구조차 해본 일이 없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삼성의 인피니언 인수설은 지난 24일 인피니언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불거졌다. 인피니언은 독일 반도체 회사로 최근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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