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웨어(대표 정갑성)는 오는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TSM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출시한 성능관리솔루션 '밴티지 11' 설명 및 시연과 사례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기조연설외에 최신 제품 시연 및 도입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컴퓨웨어는 밴티지11의 특성으로 ▲IT지원 자동화 ▲문제 해결 속도 ▲수요자 중심 가시성 ▲기술 구조 분석 등을 꼽았다.
기조연설을 맡은 데이비드 사조또 컴퓨웨어 ITSM 솔루션 세일즈 이사는 "IT부서들은 최종사용자들이 직접 문의할 때까지 성능 문제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64%에 이른다"며 "경기 침체기에 최종 사용자 관점의 모니터링을 통해 최적의 비즈니스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IT비용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컴퓨웨어, 기업은행 테스트 데이터 변환시스템 구축2009.11.09
- 컴퓨웨어의 데브파트너, 2006년 최우수 개발툴로 선정2009.11.09
- '골든타임' 앞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대로는 뒤처진다"2025.07.09
-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인도 콕 집은 이유20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