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룹은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하고, 평생교육 아카데미 운영을 포함하여 향후 5년간 2천800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환경경영, 나눔경영, 문화교육경영 등으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선정된 홈플러스가 지난 10년간 수행해온 3대 사회공헌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실천하고자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홈플러스는 재단 출범을 통하여 지난 10년간의 CSR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경사랑, 이웃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이라는 4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한 회장은 “홈플러스는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10년 동안 성장과 기여라는 두 얼굴을 함께 만들어 왔다”며 “앞으로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하여 모두에게 존경 받는 큰 바위 얼굴이 되는 꿈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