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가벼워 내 손안에 착!’ 니콘 D3000

일반입력 :2009/10/28 09:58    수정: 2009/10/28 09:59

유회현, 남혜현 기자

모처럼 떠나는 가을 여행에 가벼운 똑딱이 카메라는 맘에 드는 사진 찍어내기 힘들고, 크고 무거운 DSLR 카메라 또한 나의 여행을 더욱 번거롭게만 만들뿐이다.

니콘의 D3000은 작고 가벼워 손이 작은 여성 유저들에게도 착 감기는 그림감을 선사하며

DSLR 초심자들이 막 찍어도 멋진 사진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가이드모드를 탑재하였다.

1000만 화소 CCD센서에 니콘이 개발한 EXPEED엔진을 탑재하였고 420분할 RGB센서로 화면을 420번 나누어 컬러의 정밀함을 높였다.

그 동안 DSLR은 크고 무겁고 또 어려워서 선택을 꺼려했다면 손 쉽게 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니콘 D3000을 들고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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