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이하 안랩)가 조이맥스사 게임 지키기에 나섰다. 게임보안 시장서 지분을 확대한다는 전략.
안랩은 최근 조이맥스와 제휴를 맺고 실크로드온라인, 범피크래쉬 등에 게임보안 솔루션 ‘핵쉴드 2.0’을 적용했다고 27일 밝혔다.
핵쉴드는 온라인 게임 불법해킹 및 변칙 플레이를 방지하는 솔루션이다.
관련기사
- 안랩, 핵쉴드 온라인게임2.0 출시2009.10.27
- 안철수연구소, 웹젠에 핵쉴드 공급 제휴2009.10.27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MS·아마존·구글 등 AI 인프라 구축에 내년 280조원 쏟아붓는다2024.11.23
조이맥스는 핵쉴드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에게 더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이번 제휴는 우리나라의 앞선 온라인 게임과 보안 기술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