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럭셔리폰만을 판매 전략으로 삼고 있는 노키아의 Vertu(버투)가 폴더폰 ‘Constellation F Ayxt’을 최초로 출시한다.
버투는 일본 부유층을 타켓으로 삼은 바 형태의 럭셔리폰만을 판매해 왔다. 이번 폴더 형태로 만들어진 콘스틸레이션은 기존의 명성답게 스테인리스 스틸, 세라믹, 가죽, 디스플레이용 사파이어 크리스털등 최고의 소재만을 사용했다.
![](https://image.zdnet.co.kr/2009/09/29/8ztXJb0ziQ3y6cz6kAWm.jpg)
![](https://image.zdnet.co.kr/2009/09/29/LAbYLBPLPAOerNz0XhBy.jpg)
콘스틸레이션은 GPS와 3G HSDPA를 지원하며 Micro SD카트 슬롯과 듀얼 LED를 장착한 3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버투 시리즈 답게 사양에 따라 7천198달러(한화 860만원)에서 9천548달러(한화 1천140만원)까지 책정되었다.
관련기사
- 최고급 럭셔리 휴대폰 '버투' 일본1호점 오픈2009.09.29
- 1억짜리 휴대폰 '버투' 일본 진출2009.09.29
- AI에 꽂힌 최태원…SK그룹, 내후년까지 80조원 투자2024.06.30
- 정부 AI에 1조 투자한다는데...업계 "AX·컴퓨팅 인프라 지원부터"2024.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