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럭셔리폰만을 판매 전략으로 삼고 있는 노키아의 Vertu(버투)가 폴더폰 ‘Constellation F Ayxt’을 최초로 출시한다.
버투는 일본 부유층을 타켓으로 삼은 바 형태의 럭셔리폰만을 판매해 왔다. 이번 폴더 형태로 만들어진 콘스틸레이션은 기존의 명성답게 스테인리스 스틸, 세라믹, 가죽, 디스플레이용 사파이어 크리스털등 최고의 소재만을 사용했다.
콘스틸레이션은 GPS와 3G HSDPA를 지원하며 Micro SD카트 슬롯과 듀얼 LED를 장착한 3메가 픽셀의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다.
가격은 버투 시리즈 답게 사양에 따라 7천198달러(한화 860만원)에서 9천548달러(한화 1천140만원)까지 책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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