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전화를 창업 아이템으로 만든 이색 프랜차이즈 사업이 등장하면서 소규모 사업장과 중소기업 시장을 겨냥하고 나섰다.
굿텔레콤(대표 김현탁)은 23일 최근 인터넷전화를 소자본 창업과 접목한 '아이어스'라는 창업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500개의 대리점을 모아 소규모 사업장과 중소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창업컨설팅 전문업체인 FC전략연구소의 김중민 소장은 "아이어스는 무점포, 부업, 투잡 등의 형태로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