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과 인터파크INT가 40만개의 에어모빌과 50만장의 도서상품권을 드립니다"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역삼동 사옥에서 인터파크INT(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와 에어라이더 관련 마케팅 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인터넷 도서구매자와 게임 사용자 두 고객층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창출을 도모함과 동시에 상호 회원에게 차별화된 부가 서비스를 제공키로 합의했다.
두 회사는 에어라이더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50만장 지급, 인터파크도서 구매자에게 에어라이더의 게임 아이템 중 하나인 ‘에어모빌’ 40만개를 지급하는 것을 포함해, 에어라이더 게임 내 광고(In-Game AD) 제휴 등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오는 17일부터 인터파크도서에서는 '하늘, 꿈꾸지 말고 누벼라'라는 이벤트를 열고, 넥슨의 비행 레이싱 게임인 '에어라이더'에서 이용 가능한 '엘라-인터파크' 에어모빌 40만 개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넥슨은 '매일매일 에어라이더하고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받자'라는 이벤트를 통해 매일 1회에 한해 5회 이상 주행한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2천원 권을 증정한다.
김이영 넥슨 사업실장은 "에어라이더와 국내 최대의 인터넷 서점인 인터파크도서가 손을 잡고 두 회사의 회원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제휴를 진행하게 됐다"며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