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휴대폰 고장·분실시 찾아갑니다

일반입력 :2009/09/06 15:19

김효정 기자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은 고객의 휴대폰이 고장나거나 분실했을 경우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휴대폰 A/S 대행 및 임대폰을 제공해주는 '엔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엔젤서비스는 LG텔레콤 고객센터(019-114) 및 엔젤 전용 센터(019-1004), LG텔레콤 홈페이지(www.lgtelecom.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LG텔레콤은 여성고객을 위해 서비스 담당자의 40%를 여성엔젤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엔젤서비스 차량도 OZ 이미지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