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가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용으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됐다.
씨넷은 폭력 비디오 게임의 대명사인 GTA가 아이폰 및 아이팟터치 버전 ‘갱스터:웨스트 고스트 허슬’(Gangstar:West Coast Hustle)을 최근 출시됐다고 1일 전했다.

이번에 출시된 ‘갱스터:웨스트 고스트 허슬’(Gangstar:West Coast Hustle)은 LA 헐리우드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이 게임의 특징은 원작 GTA의 게임성을 그래로 물려받았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거리를 돌아다니며 차량을 빼앗고 운전자에게 폭력을 가할 수 있다. 또한 상점에서 총기를 구입해 행인을 향해 쏠 수 있다.
사용자는 화면 왼쪽의 가상 패드로 자유롭게 캐릭터 이동이 가능하며 오른쪽 가상 패드는 액션키로 사용가능하다.
‘갱스터:웨스트 고스트 허슬’(Gangstar:West Coast Hustle)은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6.99달러로 유료로 판매 중이다. 국내 애플앱스토어 에는 등급 심의 문제로 판매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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