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ISS), 휴스턴(우주기지) 나와라, 여기는 디스커버리, 우주선(ISS)과 연결됐다. “우주비행사 패트릭 포레스터가 30일(미 현지시간) 우주에서 보내온 음성이다.
도킹 메커니즘에 따라 이어진 90분간의 궤도비행 끝에 두 비행체는 단단하게 결합했다.

일요일 오후 해치를 열기전에 누출시험이 완료됐고 두 우주선의 가족들은 서로 만났다.
디스커버리호의 25회째 처녀비행이기도 한 이날 도킹에 대해 우주비행사들은 “환상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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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이 지난 밤 9시33분. 해치가 열리고 붉은색 야구모자를 쓴 스턱코우가 대원들을 우주정거장으로 인도했다.

이번 디스커버리호의 임무는 7.5톤의 과학장비와 생명유지기기, 보급품을 전달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