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젊은 여성층 공략을 위해 새로운 색상의 햅틱 아몰레드폰을 28일 선보였다. 이는 햅틱 아몰레드(모델명: W850/W8500/W8550)에 핑크와 화이트 2가지 새로운 색상을 적용한 것.
삼성전자 관계자는 핑크와 화이트는 여성층과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컬러로 이미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 배터리 커버에도 적용된 체스 웨이브(Chess Wave) 패턴 효과를 최대한 살려 세련된 느낌의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블랙 컬러로 출시된 햅틱 아몰레드는 출시 두 달 만에 판매량이 30만대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추가 컬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끊이지 않아 이를 반영해 선보이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햅틱 아몰레드 '휴대폰이야, PMP야?'2009.08.28
- 3.5인치 AMOLED '햅틱 아몰레드' 나왔다2009.08.28
- 어머니 생각하며 나무 틀에 철판 두드려 만든 토요타…"시작은 이랬다"2024.11.23
- MS·아마존·구글 등 AI 인프라 구축에 내년 280조원 쏟아붓는다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