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상헌)의 한게임은 하반기 기대신작인 액션롤플레이게임 'C9'(http://c9.hangame.com)이 오는 15일 공개시범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4일 관련업계 따르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C9'은 지난해 비공개테스트에서 화려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타격감 등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여 사용자에게 호평을 얻었다.이번 공개시범테스트에서는 ‘파이터’ ‘헌터’ ‘샤먼’ 등 3개 클래스 및 1대륙과 2대륙의 콘텐츠를 우선 공개한다. 또한 신규 콘텐츠인 ‘난입 시스템’ ‘길드 하우스’ ‘플레이어간 전투(PvP)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액션 게임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장점이 결합된 'C9'의 신선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캐릭터의 개성을 강조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선보인다고 알려져 사용자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 지난 11일 동영상으로 먼저 공개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사업부장은 'C9'은 한게임 서비스 사상 공휴일을 오픈일로 정한 최초의 게임으로 오픈일이 하루 앞으로 임박함에 따라 한게임 본부에 높은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며 “하지만 NHN게임스의 개발진과 한게임 임직원 모두가 밤낮은 물론 휴일까지 잊은 채 흘린 땀과 노력만큼 멋진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 김대일 PD “C9의 경쟁작은 국내서 독보적인 게임”2009.08.14
- C9 vs 마영전, 정면충돌 예고2009.08.14
- C9론칭페스티벌, 사용자 반응 '뜨거워'2009.08.14
- 주민등록증, 56년만에 모바일 시대 활짝…"휴대폰만 있으면 OK"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