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자사의 다중접속온라인게임(MMORPG) '라스트카오스'가 독일 퍼블리셔인 가미고(대표 Sven Ossenbrüggen)와 이탈리아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라스트카오스'는 이번 이탈리아 수출 계약으로 북미, 러시아, 독일, 브라질,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프랑스, 스페인, 폴란드, 대만 등 총 30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가미고(Gamigo)는 이미 유럽 여러 지역에 '라스트카오스'를 서비스 한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독일 최대 미디어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 AG)의 자회사다.
바른손게임즈의 이상민 대표는 “'라스트카오스'를 계속 서비스하고자 하는 가미고와 인기를 실감케 하는 유럽 지역 유저들 모두에게 감사와 기쁨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이미 서비스 중인 국가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지만 새로운 국가 개발로 글로벌 시장 공략 역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