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기업용 통합백신 ‘V3 인터넷 시큐리티 8.0(V3 IS 8.0)이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 ‘바이러스 블러틴’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V3 IS 8.0’은 윈도 비스타와 서비스팩2 비즈니스 에디션 환경 테스트에서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율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
'V3 IS 8.0'은 안티바이러스와 안티스파이웨어 엔진을 TS(통합보안)로 효율적 통합한 데 이어 실제 제품 구조상에도 기능 조화를 이뤘다고 안랩은 밝혔다.
아울러 PC방화벽 및 IPS(침입방지시스템), 안티 피싱(Anti-Phishing), PC최적화 등 우수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V3 제품군은 2003년부터 지속적으로 'VB 100% 어워드'를 획득해 세계적 대응력을 인정받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