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출판 만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만화속세상’ 코너 안에 ‘만화시사회’ 메뉴를 새로 오픈, 판매자와 구매자의 연결 고리로 만들어간다.
이를 통해 누리꾼들은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30페이지 내외 만화를 감상할 수 있고, 단행본 상세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다음은 이 서비스를 학산문화사, 서울문화사, 민음사, 시공사, 서울비주얼웍스 등 출판사들과 제휴를 통해 제공한다. 온라인 서점의 판매 페이지로 직접 연결해줌으로써 출판 만화 업계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다음 만화속세상 김원 PD는 "앞으로 제휴 라인을 꾸준히 확대하여 보다 다양한 장르의 만화 콘텐츠와 최신 시사회 정보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