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RFID(전자태그)분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최종 사업자로 SK텔레콤컨소시엄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컨소시엄은 SK텔레콤, SK C&C, 아젠텍, 파이칩스,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참여했다.
‘RFID분야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는 단기 상용화가 가능한 신성장동력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수요를 소비자영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 소비자는 자신의 휴대폰으로 의약품, 의류, 양주, 쇠고기 등의 진품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프로젝트로 인해 RFID 비즈니스분야가 소비자가 직접 사용하는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