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역삼동 GS타워 로밍센터 오픈

일반입력 :2009/07/16 09:18

김효정 기자

LG텔레콤(대표 정일재)이 서울 역삼동 GS타워에 로밍센터를 16일 오픈했다.

GS타워 지하 1층에 위치한 LG텔레콤 로밍센터는 고객이 인천·김포·김해 국제공항에서뿐만 아니라 도심에서도 손쉽게 로밍폰을 대여받을 수 있도록 하고, 여름휴가철 해외여행객 증가에도 대비하기 위한 것.

LG텔레콤은 해외로밍 전문상담팀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세계 210개국에서 자동로밍이 가능한 블랙앤화이트폰(LG-LV7400) 1천여대를 로밍센터에 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