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대표 김건일)는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가 팀데스매치 모드 신규맵 ‘이클립스(Eclipse)’를 추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안개에 뒤덮힌 도시형 타입인 ‘이클립스’는 중앙의 메인 브릿지를 중심으로 짧고 좁은 골목과 도로가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국지, 난전형의 맵으로 주요 침투로를 이용한 점거, 기습, 역공 등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
특히, ‘이클립스’라는 이름처럼 높게 솟은 건물들 아래로 드리운 그림자가 맵 곳곳에 존재, 이를 이용한 매복과 기습 공격이 활발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정찰형 기체를 중심으로 하는 폭넓은 맵 활용과 집중력 있는 팀플레이가 승패를 가르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태훈 '메탈레이지' PM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전달하게 될 '메탈레이지'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메탈레이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metalrage.gameh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