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 임직원들이 '전세계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자원봉사에 나섰다. 지난 13일 임직원 50여명이 경기도 오산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심동원을 방문 해, 지적 장애우들과 함께 감자 수학 및 다양한 농촌 체험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알카텔-루슨트의 '전세계 자원봉사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직원들이 전세계 각 지역 및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이다.
신원열 한국 알카텔-루슨트 사장은 알카텔-루슨트는 한국에서 3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면서 통신 시장 시장에서뿐만 아니라, 기업의 중대한 의무인 사회공헌 활동의 참여에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나눔의 온정을 사회에 확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