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권행민)은 젊고 유능한 미래 경영리더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파워보드 3기'를 발족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워보드는 이 회사가 신입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하고, 이들을 미래의 경영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발족된 것으로 3기에는 총 7명이 위촉됐다.
이 모임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를 열어 각 위원들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실제 정책 반영이 가능한 방안을 찾아 CEO에게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권행민 KT파워텔 사장은 “직원과 CEO 사이에 격의 없는 커뮤니케이션이 회사 성장에 중요한 요소인 만큼,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파워보드 3기에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소신껏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