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제조사인 디지털큐브(대표 김태섭, 채종원)가 5월 말 기준 PMP 누적판매 총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큐브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하반기엔 사용자 환경(UI) 및 동영상 처리에 특화된 2세대 PMP 등 포터블 단말 3~4종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섭 디지털큐브 대표는 “국내외 PMP 시장동향과 컨버전스 진화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및 상품 전략도 마쳤다.”라며 “네트워크,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감성 UI, 듀얼터치의 4대 키워드와 디지털큐브만의 독자기술인 3D입체영상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휴대형 컨버전스기기로서 PMP시장을 한 단계 성숙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