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블로거뉴스’를 오픈소셜 플랫폼 ‘뷰’로 확대 개편한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은 누구나 글과 사진을 올리고 추천할 수 있는 열린공간으로 ‘뷰’를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기존 뉴스블로거들이 자신의 글을 올리던 블로거 뉴스 방식을 ‘뷰온’이라는 추천 방식으로 개편했다.
이는 누리꾼들이 인터넷서 발견한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뷰’로 전송,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하는 기능이다. 다음 뿐 아니라 다른 사이트의 콘텐츠도 추천, 공유할 수 있다.
관련기사
- 다음 블로거뉴스, 새이름 `다음 뷰`로2009.05.21
- 가상자산, 미국은 변하는 데 한국은 왜 안 바뀌나2024.11.25
- 폐지 앞둔 단통법, 효과는 물음표2024.11.25
- '소버린 AI' 어떻게 봐야 할까…"담론 기반 현실적 전략 필요"2024.11.25
다음은 블로거뉴스가 개방성과 신뢰도를 높여가면서 수익증가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콘텐츠 생산자에게 트래픽과 수익,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다음 고준성 오픈플랫폼TFT장은 “‘뷰’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셜 네트워크 미디어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