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출시 예정작 ‘스틸독(STEEL DOG)’이 지난 18일부터 총 3,000명의 프런티어 테스터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스틸독은 극한의 익스트림 차량 격투를 모토로 하는 신개념 게임이다. 다양한 무기와 전투 차량의 특수한 능력, 그리고 경기장 특성 등을 활용하여 차량을 격파함으로써 치열한 격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실시한 알파테스트에서는 5,000 명의 유저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었다.
이번 프런티어 테스트는 스틸독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된 테스터들은 5월 28일부터 5일간 스틸독을 체험하게 된다.
스틸독은 작년 알파테스트 버전과 비교하여 더욱 화끈한 액션성과 대중성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개발되었다.
기존 탑뷰 중심의 카메라 시점에 쿼터뷰와 백뷰가 추가되어 유저들은 자신에게 맞는 시점을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다.
이번 프런티어 테스트에서는 총 7개의 기체와 6개의 맵이 공개되며, 팀을 나눠 대결하는 팀데스매치, 개인전 데스매치, 플레이어들이 협동해 보스를 공략하는 보스배틀모드 등 3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스틸독 프런티어 테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 (steeldog.playn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