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은 청강문화산업대학과 산학협력 차원의 ‘와콤인증교육센터’ 개소식을 14일 가졌다.
한국와콤(대표 서석건)은 만화 전문인력 양성과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청강문화산업대학에 디지털그래픽 저작도구인 액정 태블릿 41대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와콤과 청강문화산업대학 만화창작과는 지난해 11월 만화산업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교육용 장비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활발한 교류를 이어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