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스타트렉(Star Trek)에서 봤던 인터넷전화단말기가 스크린 밖으로 나왔다.
씨넷은 스타트렉 VOIP단말기가 USB전용으로 나왔으며,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아 실제 사용하기 위해선 노트북PC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인터넷전화 프로그램 스카이프(Skype)와 더불어 MSN과 같은 메신저와 함께 사용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갖췄다. 또 마이크와 스피커폰이 지원되고, 21가지의 다양한 음을 통해 제품의 상태를 사용자에게 알려준다.
이 제품은 윈도와 맥(Mac)PC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44달러(한화 5만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