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준비중인 차세대 아이폰이 동영상 레코딩은 물론 편집 및 공유까지 가능할 것이란 얘기가 흘러나왔다.
사실일 경우 사용자들은 일일이 PC에 연결하지 않고도 동영상 레코딩 및 편집 작업을 아이폰에서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최근 애플이 아이폰3.0 SW를 공개한 이후 루머통신에는 차세대 아이폰이 동영상 레코딩 기능을 탑재할 것이란 얘기가 끊임없이 올랑왔다. 동영상은 아이폰 사용자들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던 것이다.
이런 가운데 비즈니스위크(BW)의 피터 버로우스는 애플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차세대 아이폰은 동영상 레코딩과 편집은 물론 친구들과 공유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아이무비 애플리케이션으로 편집하고 MMS를 통해 친구들과 바로 공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관련기사
- 차세대 아이폰, 6월 중순 공개될 듯2009.05.02
- 차세대 아이폰, 동영상 카메라 탑재?2009.05.02
- 오픈AI, 韓 미래 비전 밝힌다...'초거대 AI 서밋' 30일 개막2025.09.17
- 누리호 4호 왜 하필 자정에 쏠까..."이유는 KAI 때문"2025.09.17
차세대 아이폰은 6월초 애플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DC)에서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동영상 기능외에 차세대 아이폰은 현재 3G 아이폰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