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미라콤아이앤씨가 올해 3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중 20여명에 대한 채용 전형을 이번달에 진행한다.
미라콤아이앤씨는 해외사업 확장과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맞물리면서 올해 이후, 경기회복 시점을 대비한 중장기 경영전략 차원에서 인력을 충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라콤은 이번 채용을 통해 기술기획, 신제품 개발 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서비스, 컨설팅과 국내외 영업 인력을 대폭 보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