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테크놀러지(대표 유강로)가 수출판로 개척에 역점을 둬 제작한 MID(모바일인터넷디바이스) ‘S5’가 홍콩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9일 발표했다.
유경은 지난 6일 홍콩의 로얄퍼시픽 호텔에서 홍콩총판과 인텔아시아, 참석한 가운데 S5의 제품발표회를 열고 홍콩 각 지역의 제품 판매를 동시에 개시했다.
유경은 “제품 개시 1시간 30분 만에 200대가 나갔는데 이는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괜찮은 성적이다”라며 “홍콩을 필두로 다른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S5를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