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2009년형 스마트폰 본적 있습니까?

일반입력 :2009/04/08 17:27

북미 최대 통신전문전시회인 ‘CTIA 2009’에선 국내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세계 유수업체들이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하지만 사회적인 각종 이슈들이 터지면서 CTIA가 큰 주목을 끌지는 못했다.

기술적인 부문에서 이전 전시회와 차별화를 크게 벌리지 못했다라는 점도 지적되고 있지만 무엇보다 통신시장의 올해 빅 이슈를 가장 잘 드러낸 행사라는 평가를 봐선 메가뉴스TV는 이번 전시회에 소개된 모바일 제품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판단을 했다.

특히 PC를 대신할 스마트폰. 통신은 물론 데이터의 송출까지 가능한 스마트폰 경쟁제품들의 선전은 최악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신규 시장을 꾸준히 창출하며 계속적인 수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에선 삼성과 LG전자, 노키아, 모토로라가 전시회에서 내놓았던 제품들 중에 가장 큰 이목을 끌었던 신제품만 선별해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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