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쯔가 인텔 아키텍처(IA) 기반 x86서버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2010년까지 x86서버 50만대 판매와 세계 시장 점유율 7% 달성도 목표로 내걸었다.
후지쯔는 지난 1일 후지쯔와 지멘스 합작회사였던 후지쯔지멘스컴퓨터즈를100% 후지쯔 자회사로 편입하고 사명을 후지쯔테크놀러지솔루션즈(FTS)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서버 사업을 재편하고 제조·개발 기능을 일원화하는 등 상품 라인업과 서버 관리소프트웨어를 강화했다. IA 서버 브랜드인 '프라이머지' 개발업무는 모두 독일 FTS로 넘어갔다.
후지쯔는 서버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제조에 필요한 부품재료를 글로벌로 일괄 조달하고 서버 납품단축, 재고삭감도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x86서버 시장에서 후지쯔는 업계 4위 수준이다. 후지쯔는 FTS 인수를 발판으로 개발·판매 체계를 강화해 2010년에는 점유율은 7%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한국후지쯔 이영환 마케팅 부장은 " 글로벌 정책에 따라 프라이머지 판매를 위한 강력한 채널 비즈니스를 계획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파트너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글로벌 소프트웨어 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복잡해지고 다양해진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