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세계 최소·최경량 풀HD캠코더 선봬

일반입력 :2009/04/03 11:48

류준영 기자

일본 소니는 2일 세계 최소·최경량 풀HD캠코더 ‘핸디캠 HDR-TG5V’를 이달 2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신형 캠코더는 작년 4월 출시한 ‘HDR-TG1’의 후속 기종으로, AVCHD방식 촬영을 지원한다. 크기는 30×117×62 mm, 무게는 약 280그램이다.

또한 이 제품은 1/5인치 ‘Exmor’CMOS 센서를 탑재하고 GPS를 내장, 촬영 장소를 기록할 수 있다. 내장 메모리는 16GB. 가격은 12만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