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매티카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이용한 어바이어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 최적화 프로그램 사례를 1일 발표했다.
어바이어는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 최적화 프로그램을 위해 인포매티카 데이터 퀄리티, 데이터 익스플로러 등 데이터 통합 플랫폼과 자사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품질 연구센터를 활용하고 있다.
어바이어 글로벌 데이터 품질 사업부 총괄 리치 트랩은 “실적을 최적화시키기 위해서는 정확한 실시간 데이터가 필수”라며 “고객 자산, 과금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인포매티카 제품 도입후 유지보수 서비스 매출이 증가, 현재까지 2000% 이상의 ROI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어바이어는 데이터 품질 프로세스에 인포매티카 파워센터를 사용해 결함이 있거나 품질이 의심되는 데이터를 품질 연구센터 데이터 웨어하우스에 통합하고 있다.
어바이어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큰 이 연구 센터의 데이터베이스에는 데이터 품질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분석과 분류가 이뤄지고 수정 작업을 위한 우선 순위를 부여하게 된다.
데이터 익스플로러는 데이터의 구조와 완벽성, 사용 빈도 등을 파악하고 특정 데이터 품질을 규정하는 비즈니스 규칙을 즉각적으로 생성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프로파일링한다.
이런 규칙들은 데이터 관리자나 비즈니스 전문가, 주요 사용자, 기타 비즈니스 이해 당사자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된다.
어바이어는 데이터 품질 연구센터 내 데이터 퀄리티를 사용함으로써 중복 데이터 제거와 같은 필수적인 데이터 품질 작업, 데이터의 결함을 찾아내고 분석하기 위한 데이터 표준화를 수행하고 있다.
데이터 퀄리티는 데이터 중복 확인, 표준화, 마스터데이터관리 등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한국인포매티카 강석균 사장은 “지금과 같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는 규모를 불문한 모든 기업들이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며 “어바이어의 사례는 데이터 품질 향상이 매출 과 이익 증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