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대학교는 마이크로소프트(MS) 닷넷 기반 차세대 교육정보 시스템을 오픈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이번에 오픈한 시스템은 2007년 8월 한국MS와 사이버대학 최초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컨설팅을 받아 정보화전략계획(ISP)을 세운 뒤 첫 단계로 개발한 것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과 학습콘텐츠관리 시스템 (Learning Contents Management: LCMS)및 학사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학지원 단계부터 졸업까지 학생 상담 이력을 통합 관리해 중복 상담을 피하고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도 주목할만 하다는게 학교측 설명.
시스템 운영면에서는 재학생 2만 명, 동시 접속자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텐츠 국제 표준인 SCORM 2004도 지원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대학과도 강의 콘텐츠 교류가 가능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국디지털대학교는 2단계 개발에서는 시스템을 더욱 확장해 교수와 학생, 학생과 학생간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해외 학생 서비스 확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모바일 캠퍼스도 구상하고있다.
마지막 3단계에선 IPTV를 이용한 양방향 통신방송 시스템과 디지털 도서관을 갖추고, 통합행정 시스템과 경영정보 시스템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학교 나홍석 연구개발처장(IT•미디어학부 교수)은 "고등교육법으로 전환 인가를 받은 한국디지털대학교는 차세대 교육정보 시스템을 통해 교육서비스 전문성을 높이고 대학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새시스템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세계적인 사이버대학으로 도약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