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야후 검색과 광고 사업 인수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혔다.
발머 CEO는 뉴욕에서 열린 미디어서밋 기조연설에서 야후 인수와 관련 여전히 좋은 기회가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고 19일(현지시간) 씨넷뉴스가 보도했다.
발머 CEO의 발언이 나오자마자 야후 주가는 4.84%나 뛰어올랐다.
씨넷뉴스에 따르면 캐럴 바츠 야후 CEO도 현재 뉴욕에 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